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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팜] 농장 가꾸면 실제 농산물이 내 손으로~
리얼 농장게임으로 가파른 인기몰이 … 쿠폰 모아 농산물 받는 재미 '쏠쏠'


    ▲ 레알팜 대표 이미지 ● 장  르 :  타이쿤 팜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개발사 : 네오게임즈
● 배급사 : 네오게임즈
 
● 카테고리 : 시뮬레이션
● 가 격 : 무료


지난해 8월 베타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티스토어 팜류 부문 1위를 질주하며 큰 화제를 낳았던 '레알팜'이 새해를 맞아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며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 SK플래닛 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레알팜'은 지난 1월 출시와 동시에 티스토어에서만 3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팜류 게임의 강자로 확보히 자리잡은 모습이다.
'레알팜'의 모토는 '리얼'이다.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작물 재배 시뮬레이션을 도입, 현실감을 극대화시켰으며 유저 간 작물 수확량이나 등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마켓 시스템을 통해 유기적인 플레이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실제 농산물을 배송해주고 있어 게임 이상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유저는 도시에서 농촌 '레알리'로 귀농한 초보 농부가 돼 이장과 청년회장, 부녀회장 등의 도움을 받아 농장을 가꾸게 된다. 농촌 냄새가 풀풀나는 NPC들은 플레이의 도움이 다양한 퀘스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최고의 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주 만나는 것이 좋다.

    ▲ 게임 내 시장 시스템 스크린샷

'레알팜'은 60년 동안 축적된 강원도 지역의 실제 기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날씨 시스템을 마련했다. 날씨와 물, 온도, 영양 상태에 따라 작물이 성장 속도와 품질이 결정되기에 세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게임의 백미는 역시 진짜 농산물을 보상으로 보내준다는 점이다.
유저가 특정 농작물에 대한 숙련도를 높여 달인이 되면 '레알 쿠폰'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 쿠폰을 모으면 실제 농산물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미 베타서비스 오픈 4일만에 농산물을 받은 첫 번째 유저가 탄생했으며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유저들이 농산물을 보상으로 받을 만큼 인기가 높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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