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모두투어(대표 홍기정)가 골프다이제스트와 함께 내달 16일 ‘꽃의 도시’라 불리는 중국 곤명에서 ‘2013 골프다이제스트배 석림 c.c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 참가 하려면 3월 14일 출발하는 모두투어 ‘중국 곤명 석림 CC 아마추어 골프대회 5일 -54홀’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석림 골프장은 코스마다 카스트지모로 인해 생겨난 각양각색 석봉으로, 색다른 풍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54홀 골프장으로 옥풍령코스는 7127야드, 대사회코스는 7320야드, 령수봉은 7565야드(회원전용)이다. 공항에서 70분, 곤명시내에서 70분, 백련호텔에서 60분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상품은 전 일정 5성급 호텔을 이용하고, 일정 내 식사와 그린피ㆍ캐디피ㆍ전동카트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14일 저녁 출발해 호텔 도착 후 이튿날은 전일 18홀 연습라운드로 진행된다. 16일 본 대회 진행 후 다음 날 친선경기를 마치고 마지막 날 오후에 돌아온다. 5박 동안 백련 온천호텔에서 숙박하며 몸에 좋은 브릴리언트 온천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49만 9000원부터.

대회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야마하 아이언세트를,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미립 금장 퍼터를, 메달리스트에게는 트로피와 야마하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이 밖에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최다버디상, 최다파상, 최다보기상, 베스트드레서상, 행운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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