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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투자심리 위축…회사채 3개월 연속 감소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기업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자금수요가 감소하면서 회사채 발행이 3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월 회사채 전체 발행 규모는 8조5753억원으로 지난해 12월 9조8182억원 대비 12.7% 줄어들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했다. 회사채 종류별로는 일반회사채 발행 규모가 4조1603억원으로 전월의 6조9321억원 대비 40.0% 감소했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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