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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최고 감염병 ‘감기’…1000명당 58.4명 발생
지난해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학교 감염병은 ‘감기’였다. 인플루엔자(독감), 결막염,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등도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ㆍ인플루엔자로 학생 1000명당 58.4명이 발생했다. 이어 결막염(7.29명), 유행성이하선염(4.15명), 수두(3.81명), 폐렴(0.67명), 뇌막염(0.25명) 순으로 감염률이 높았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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