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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의 지혜 ‘슬리퍼의 새로운 용도’
[헤럴드생생뉴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어딜 가던지 줄을 서야 한다. 유명 맛집을 가도 콘서트를 가도 관공서를 가도 줄을 서야 한다. 내 돈을 내는데 내 다리 아프게 줄서 있어야 하는 일이 인생에서는 흔하다.

해외 인터넷 화제 거리로 떠오른 사진은 ‘줄서기가 필요 없는 세상’ ‘번호표가 필요 없는 세상’을 담았다.

사람들은 번호표를 받거나 줄을 서는 수고를 피하는 간단한 방법을 찾아냈다. 신발을 대신 줄 세운 것이다. 다리도 편하고 새치기 걱정도 없다.

현명한 사람들의 생활의 지혜다. “슬리퍼나 샌들이면 편하겠지만 추운 나라라면 롱부츠를 벗어야 되는 거냐”며 안타까워하는 추운 나라 네티즌들의 질투 섞인 원성(?)도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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