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구글이 안드로이드 기준(레퍼런스) 스마트폰인 LG전자 넥서스4에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충전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시넷과 아르스 테크니카 등 정보기술(IT) 전문 외신이 12일 전했다.

반구 형태로 생긴 이 제품에 넥서스4를 올려 놓으면 자석으로 위치가 고정되면서 낮잠(daydream) 모드에서 충전이 이뤄진다.

구글은 아직 국내에서는 이 제품을 팔지 않고 있다. 제품 무게는 130g이고 가격은 59.99달러(약 6만5천원)로, 넥서스4 가격(299달러)의 5분의 1 정도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