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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연휴 끝… 개헌론 수면 위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설 연휴가 끝나면 개헌 논의가 다시 고개를 들 전망이다. 그동안 ‘대통령 5년 단임제’로는 책임정치의 한계를 보여왔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분권형 개헌 추진 모임’의 발기인인 국회의원 37명은 오는 1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첫 회의를 갖고 향후 활동방향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모임 관계자가 11일 전했다.

모임은 특히 ‘2월 국회 내 개헌특위’ 구성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기인으로 참여한 인사는 새누리당 정몽준 이재오 정의화 정갑윤 정병국 김정훈 이군현 주호영 권성동 김영우 김용태 안효대 신성범 조해진(이상 14명), 민주통합당 이미경 김성곤 이낙연 원혜영 강기정 강창일 박지원 우윤근 유인태 설훈 전병헌 문병호 유성엽 이목희 김광진 김윤덕 부좌현 유대운 임수경 이원욱 정호준 최민희 황주홍(이상 23명) 의원이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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