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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사미아, 경기 광주 ‘오포아울렛’ 재단장 개점
인테리어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8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 ‘오포아울렛’을 새로 단장해 개점한다.

지난 2007년 문을 연 오포아울렛은 이번 재단장으로 기존 1층 210평(694㎡) 규모에서 2층 420평(1388㎡)로 확장됐다. 까사미아의 제품을 언제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층을 추가로 선보이며 상품을 보강하는 한편 고객 휴대 공간과 넓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함으로서 고객 편의 시설을 확충했다고 까사미아는 설명했다.

쇼핑도우미를 배치해 구매한 제품을 차량까지 이동해 주는 서비스 실시하며, 상품별 특성(전시품, 샘플 제품, 소량 제품 등)을 각각의 색상표로 구분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고 소개했다.

까사미아는 재단장에 맞춰 실속형 브랜드 ‘데일리까사미아(daily casamia)’ 1호점을 오포아울렛점 내에 출점한다. 이는 독신과 신혼부부를 주요 고객층으로, 기존 중고가 가격의 까사미아 제품에 비해 가격을 낮춰 개성있는 디자인의 소품과 가구제품을 선보인다. 간결한 디자인의 와트베드가 39만9000원, 아이스툴이 1만8900원에 판매된다.

까사미아는 오포아울렛 개점을 기념해 최대 50%까지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메이페어 베드는 44만8000원, 신혼부부에게 인기인 애프터눈 와이드 수납장은 64만원 등에 판매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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