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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설 명절 연휴기간 주차장 무료개방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설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역귀성 또는 친지 방문차량 등 외부 차량의 주차 편의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장 과 공영 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연휴기간 성동구 모든 공영주차장은 원칙적으로 무료개방 운영되며 대상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영주차장, 공단 부설주차장으로 총 259개소 5727구획이다. 구는 역귀성 또는 친지 방문차량에 대한 원활한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배정자 중 미귀성 차량을 위주로 민원을 처리, 주차장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3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한파 재난안전대책본부’운영, 응급 의료기관과 병·의과의 의료지원 협조체계 구축 등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휴 기간 진료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은 구청, 보건소 및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20 다산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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