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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병 부회장 도농역센트레빌 현장 방문 안전점검 실시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동부건설은 지난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 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CEO인 이순병 부회장이 남양주 도농역 센트레빌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9개 주요 현장에는 PM인 담당임원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순병 부회장은 이날 안전점검에서 건설현장의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안전관리를 강조하고, 동부건설의 2013년 안전목표 3가지도 함께 밝혔다. 또한, 도농역 센트레빌을 최고의 아파트로 만들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3년 동부건설의 안전목표는 첫째 재해율 0.11 달성이다. 이는 2011년 건설업 평균 재해율 0.46을 훨씬 상회하는 건설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둘째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직장안전 및 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기관 (OHSAS 18001) 인증 취득으로, 동부건설은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자체컨설팅으로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올해 OHSAS 18001 인증 취득으로 안전보건 선진화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CEO가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한 남양주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3층 ~ 지상22층 9개동 총 457세대 규모로, 국내 최초 현금 없이 아파트를 계약할 수 있는 ‘House Buy House 계약제’를 도입하여 주목받고 있는 단지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단지 바로 앞 남양주IC 및 지하철 중앙선 도농역, 구리역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강남은 20분대, 서울시청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 왕숙천, 체육공원 등 쾌적한 주변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무재해 12만 5000시간을 달성하며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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