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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NGT, 스페셜 기프트 세트 출시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LG패션(대표 구본걸)의 남성복 브랜드 TNGT가 설날과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정장 차림이나 비즈니스 캐주얼에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넥타이ㆍ행커치프ㆍ양말ㆍ부토니에 등 최근 급증하는 ‘그루밍 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는 투자하는 남성들)’의 취향에 맞춘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기프트 세트는 각각 시즌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도록 선별되었는데, 고향 어른과 친척들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체크 무늬로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설날 선물 세트’를 활용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해야 하는 발레타인데이에는 레드 컬러의 하트 부토니에가 들어있는 ‘발렌타인데이 선물 세트’가 유용하다.

또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졸업ㆍ입학 선물 패키지’ 속에는 네이비와 레드 컬러가 어우러진 사선 패턴 넥타이와 개성 있는 강아지 모티브의 부토니에가 담겨있다. TNGT 스페셜 기프트 세트는 각각 4만9000원이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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