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마술공연 관람 및 레크레이션, 전통공예 체험, 새해 덕담카드 교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은 한복을 입고 세배를 배우는 등 명절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규 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박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따뜻하고 온정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2004년부터 매년 명절 어르신 위문잔치와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문화가정으로 봉사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문화체험 행사와 후원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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