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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사 자격증, 공인중개사와 함께면 경쟁력 두 배

아모르상상에듀, 행정사반 신설하고 2월 7일 개강 앞둬


현직 공인중개사와 공인중개사 수험생 사이에서 올 6월 첫 시험을 앞두고 있는 ‘국가 공인 행정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면서 행정사 겸업이 가능하고, 공인중개사 시험과 행정사 시험 과목이 중복되기 때문이다.


행정사는 다른 사람의 위임을 받아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를 작성, 번역, 제출하거나 대행∙대리할 수 있는 자격을 말한다. 이민행정, 출입국 등록업무, 영업취소, 정지구제, 음주운전면허취소 구제 등 활동영역이 늘어나고 복잡해지면서 그 활용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외국인 노동자나 다문화가족 등록 건까지 증가하고 있어 전망은 더욱 밝은 편이다.


특히 공인중개사와 행정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할 경우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토지수용에 관한 행정심판 청구 서류작성의 경우, 서류 작성 대행은 행정사 업무에 속하지만 공인중개사와도 연관된 내용이므로 두 자격증을 모두 가진 경우에 더욱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경우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과목이 행정사 시험에 공통 출제되므로 두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면 일석이조다.

 


국가 공인 행정사는 올해 첫 시행되는 자격증 시험이다. 따라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믿을 만한 교육기관을 통해 철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1차 시험은 6월 말이며, 2차 시험은 10월 중순 시행 예정이다.


자격시험 전문 교육기관 아모르상상에듀(www.sangsangedu.co.kr)는 행정사 자격증 대비반을 개설하고 2월 7일 강의를 시작한다.


왕평생 회원반의 경우 한 번 등록으로 합격할 때까지 모든 강좌가 제공되며, 동영상과 교재까지 포함해 60만 원이다. 한 번 등록으로 시험 전까지 모든 강좌를 볼 수 있는 클리어 풀 패키지는 39만 원, 1차 시험 강의만 모은 클리어 1차반과 2차 시험 강의만 모은 클리어 2차반은 각각 19만 원, 29만 원이다.


아모르상상에듀 관계자는 “행정사 시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과 공통된 부분이 있으며도 병행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올해 첫 시행되는 만큼 정보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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