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정봉, “‘사랑아 굿바이’ 는 원래 허영생 위한 곡”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7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정봉이 신곡 ‘사랑아 굿바이’가 원래 허영생을 위한 곡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사랑아 굿바이’는 이정봉의 새 싱글 ‘러브 샤랄랄라’에 수록된 곡으로 SS501 출신 허영생이 이정봉과 함께 듀엣으로 불렀다. 이정봉은 “‘사랑아 굿바이’는 허영생의 목소리와 잘 맞을 것 같아 완성한 곡인데 안타깝게 허영생의 앨범에 수록되지 못했다”며 “이후 이 곡을 내 앨범에 수록하기로 하고 허영생에게 듀엣을 제안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정봉은 “요즘 아이돌 그룹 중에서 허영생이 최고의 보컬이라고 생각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작곡자로 다시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