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스피드가 인기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손을 잡고 오는 18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일 “스피드의 리패키지 앨범엔 1집에 신곡 2곡이 더해진다”며 “용감한형제와 호흡을 맞춘 곡은 ‘잇츠오버(It’s over)’의 칼군무와는 다른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곡이고, 또 다른 곡은 힙합으로 현재 미공개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피드는 정규 1집에서 신사동호랭이, 이단옆차기 등 국내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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