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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선물 - 디아지오코리아> 오크통 위스키 최고등급 원액만 엄선
디아지오코리아는 전용잔 또는 미니어처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인 위스키 선물세트 총 14종을 한정판 패키지로 특별 판매한다. 2013년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포르셰 디자인 스튜디오’ 등 조니워커 9종과 국내 판매 1위인 ‘윈저’ 4종, 싱글몰트 위스키인 ‘싱글톤’ 1종 등이다. 제품별로 개성을 살리고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포르셰 디자인 스튜디오’는 조니워커 블루레이블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포르셰 디자인 스튜디오가 협업한 두 번째 제품(750㎖ 기준 27만원).

‘윈저XR’(700㎖) 세트는 윈저의 전담 마스터블렌더 더글러스 머레이가 숙성 중인 위스키 오크통 중 가장 훌륭하다고 판단되는 것만 골라 XR(Extra Rare)를 표시해둔 원액만을 엄선해 제조했다. 22만원.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사진〉은 1838년부터 이어져 온 스코틀랜드 글렌오드 증류소에서 전통적인 증류 방식으로 소량의 원액만을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하나의 오크를 사용하는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와 달리, 장인들이 직접 선별한 셰리 오크와 버번 오크를 모두 사용해 만든 위스키다. 500㎖ 기준 5만9800원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백화점이나 마트ㆍ면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법상 온라인에서는 판매할 수 없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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