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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첫걸음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사진)는 경기북부 최초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조성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여성가족부에서 개최되며 의정부 시장을 비롯해 9개 지정도시 지자체장이 참석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약서 서명·교환 및 여성친화도시 현판을 수령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가족부로부터 수여받은 현판은 2월 1일 오후 2시에 시청 현관 로비에서 시민들의 참여 속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경기북부 제1호 여성친화도시 지정되어 협약 체결 및 현판제막식을 계기로 의정부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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