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인턴행원은 “아이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면서 환하게 웃고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며 “인턴행원 기간이 끝나더라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3학년 이유린 양은 “KB국민은행 언니, 오빠들과 직접 쿠키를 만들고, 포장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자주 못해봤던 활동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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