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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군무원, 미국 국방부 최고공로상 수상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국방부의 한 군무원이 미국 국방부로부터 최고공로상을 수상했다.

국방부는 양영모 국방부 군비검증단(군무1급ㆍ정치학 박사) 단장이 한ㆍ미 생물방어능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2일 미국 정부로부터 최고공로상(Exceptional Public Service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단장은 지난 2010년부터 한ㆍ미 국방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60여개 기관이 참가한 한미 생물방어연습(Able Response) 훈련을 공동 주관하면서 미국 국방부로부터 관련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에는 미국 국방부 화생부차관보 제럴드 파커 박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 김 주한 미 대사가 미국 정부를 대표해 양 단장에게 직접 시상했다.

soohan@heraldcorp.com

왼쪽부터 성 김 주한 미대사, 양영모 국방부 군비검증단장, 미 국방부 화생부차관보 제럴드 파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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