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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동화’를 테마로 이색전시회 열어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동화 나라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이색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제2회 서울동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 동안 나루아트센터 1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꿈...동화를 보다’라는 주제로 그림 동화의 원화, 인형 작품, 스탬프 아트, 애니메이션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동화 관련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손만진 외 38명의 동화작가들이 참여했다. ‘동화’를 테마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름다운 동화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으로 입체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전시관은 ▷유명 그림동화의 원화 및 인형 작품 전시, 스탬프아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화를 감상하는‘감성자극전시’▷동화 속 장면의 입체적 재현과 빛, 소리 등을 활용한‘입체전시’▷그림과 함께 텍스트, 상황설정, 다양한 포토존 등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참여전시’등 3개관으로 구성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450-7597)로 문의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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