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응답하라 1997’이후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걸그룹 씨스타가 아웃도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최근 10~20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네파의 새 브랜드 ‘이젠벅’의 전속모델로 선정되며 ‘대세’ 톱스타임을 입증했다. 이미 2013 봄ㆍ여름 시즌 화보촬영도 마쳤다.

‘이젠벅’은 ‘도전’을 주제로 아웃도어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패션을 선보인다. 기존 아웃도어와 달리 스포츠와 산행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 보다 유쾌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지향한다. 



윤희수 이젠벅 마케팅 팀장은 “서인국과 씨스타의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서인국과 씨스타는 하이킹을 중심으로 한 ‘마운틴 하이킹 라인’과 러닝을 테마로 기능성을 강조한 ‘퍼포먼스 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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