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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 누구와 경쟁해도 이길 수 있으려면 학창시절 공부한 것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지식과 실력, 경험을 쌓아야 한다”며 “감성과 문화적 소양이 바탕이 된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갖춘 글로벌 인재가 돼달라”고 주문했다.
또 구 회장은 “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일에 대한 열정, 조직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허사”라며 “교육과정 중 있었던 연탄배달 봉사와 같이 파트너십과 주인정신을 발휘한다면 회사 발전은 물론 개인의 가치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LS는 지난 10년 동안 선배들의 땀과 열정으로 재계 13위 그룹으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더욱 내실있는 성장을 해 나갈 것”이라며 “LS 입사가 최고의 선택이 되도록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꿈꿔온 이상을 마음껏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LS미래원에서 지난 2일부터 1월18일까지 16박 17일 일정의 LS입문과정을 수료했으며, 앞으로 계열사별 입문과정 등을 받은 후 현업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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