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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트빌리지의 아이엠스포츠 ‘대박 조짐’

11일 인천에 아이엠스포츠 2호점 개점, 구름인파 몰려


충청남도 아산의 복합 테마 쇼핑몰 퍼스트빌리지를 운영하는 자루아이(대표 이남욱)은 11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멀티 스포츠 유통 브랜드 ‘아이엠스포츠’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이엠스포츠는 2012년 7월 처음으로 선보였던 스포츠 멀티숍이다. 2호점은 991m², 2층 규모로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인기 브랜드와 DC, 록시, 퀵실버 등의 스포츠 브랜드를 망라했다.


관계자는 “개점하자마자 지역민들의 관심이 대단했다. 나이키, 아이다스, 퀵실버, 록시 등의 유명 브랜드를 30~70% 할인가에 판해하고 나이키 운동화 및 패딩 의류 한정판을 증정하는 이벤트 덕분에 개점 첫주 주말은 대 성황을 이뤘다”고 조기 안착 가능성을 비췄다.

 


아이엠스포츠 2호점은 이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만한 행사를 진행하고 가격적인 할인 혜택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자루아이는 오는 4월 퍼스트빌리지에 4000㎡ 규모의 스포츠빌리지를 오픈한다. 이에 앞선 2월 중에는 쇼핑빌리지 맞은편 2000㎡ 규모의 이벤트관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LG패션 전 브랜드가 입점하는 이곳에서 연 2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자루아이는 내다보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편의시설이 갖춰진 복합쇼핑몰의 기세가 대단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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