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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제10회 유일한상’ 시상…박해심 아주대 교수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지난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0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갖고 박해심(56ㆍ여) 아주대 의대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 박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진료 및 연구 역량을 겸비한 세계적 명의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알레르기 전문의다. 알레르기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와 중개연구를 20년간 주도해 진료의 질을 향상시켜온 점이 높이 인정받았다. 세계알레르기학회 이사, 미국ㆍ영국 천식알레르기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직업성천식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여러 사람들의 사표가 될 수 있는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사를 선정한다.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왼쪽)가 수상자인 박 교수에게 상장을 주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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