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반에 짐을 올릴 수 있는 등의 필요한 업무상 조건으로 암리치(발뒷꿈치를 들고 손을뻗어 닿을 수 있는 거리,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212cm 이상 기준)나 신장조건은 승무원이 되는데 꼭 필요한 요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적정 몸무게는 모르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스튜어디스 적정 몸무게표로 추정되는 사진이 한 장 올라와 진위여부를 떠나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표에서는 신장은 160cm~180cm까지 표시되어 있고 1cm단위로 그에 맞는 적정체중 및 과소체중, 과체중, 초과체중 범위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국내 항공사 신장 커트라인으로 알려진 162cm를 예로 들면 이 키에 적당한 몸무게는 44.2~52.2kg가 된다.
누리꾼들은 “키도 없고 무게도 없고 그냥 오늘도 웁니다”, “적정인데 곧 과체중”, “안쓰럽다. 몸무게는 적게 나가야 되고 힘은 세야 되고”, “180이 돼야 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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