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lang, 초급자 위한 ‘플목달’ 수강생 모집
새해를 맞아 취업, 또는 유학 준비를 위해 토플 공부를 시작한 학생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토익과 달리 토플은 초보가 시작하기 어려워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토익에만 익숙한 초보자는 토플 학원을 찾아갔다가 복잡하고 어려운 공부 방법에 질려버리기 일쑤다.
따라서 토플을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 ‘왕초보’ 학생이라면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토플 인터넷 강의를 통해 기초를 다진 후 학원 수업을 듣는 편이 효과적이다. 인터넷 토플 강의는 단기간에 기초를 잡는 데 크게 도움을 주므로 초급자에게 적합하다.
EBSlang은 지난해 말 ‘토플 목표 달성’ 65점 코스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65점 코스는 초보자를 위한 RC/LC 기초 다지기 강의가 중점을 이룬다. 리딩 강의는 긴 지문을 쉽게 푸는 훈련, 340개의 문장 구문독해를 통한 실전 능력 배양을 목표로 삼고 있다. 리스닝 강의는 긴 문장 듣기 훈련과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실전 훈련 중심이다. 총 120강의 강의가 매주 10강씩 12주 동안 진행된다.
플목달은 고득점을 노리는 중급자를 위한 90점 코스도 운영하고 있다. 리딩 영역에선 입체적 문장분석 훈련으로 기본기를 키우는 훈련이 이루어진다. 리스닝 영역은 듣는 즉시 해석이 가능한 직청직해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강의다. 라이팅(프렙+심화) 영역은 독자를 설득, 감동시키는 영작문을 쓰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각 강의별 리뷰 및 단어 테스트가 진행되며 특히 스피킹, 라이팅 영역에 대한 강사의 1:1 첨삭 기회가 20회 제공되므로 오프라인 학원 못지않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라이팅 첨삭 강사진은 미국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원어민 강사로만 이뤄지며, 실제 토플 평가 기준방식에 따른 피드백을 보내준다.
플목달은 현재 65점 코스 오픈 기념 이벤트로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 전원에게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의출석과 과제, 첨삭까지 열심히 수행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 환급받을 수 있어 학습 동기 유발에 도움을 준다. 수강 신청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