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에는 15개 체험마을과 농장이 참가하여 49품목 156개가 전시되어 있으며 체험마을에서 연잎밥, 압화공예, 스트링치즈, 칠보공예, 목공시계, 짚풀공예 등을 체험농장에서는 조직배양묘, 식충식물, 허브차, 아로마 제품, 문양염색, 도자기 등 양주시 만의 창작 체험상품을 전시 중에 있다.
전시 기간은 2월 4일까지로 도시소비자, 농촌여성, 농업인 등 다양한 교육생들에게 맛과 멋이 담긴 농촌체험 컨텐츠를 홍보하고 있다.
교육 첫날 교육장에 방문한 현삼식 양주시장은 주 5일제 정착으로 농촌체험 관광시장이 커지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도시와 농촌 간 교류 인프라를 구축을 위해 색깔있는 체험마을, 체험농장을 확대 조성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센터는 체험마을이나 체험농장의 운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방문객 사후관리, 홍보마케팅, SNS 및 스토리텔링기법 교육 등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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