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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유일한 국산차는?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소속 국내 33개 매체 자동차 담당기자들로 구성된 ‘올해의 차 선정 위원회’ 심사단이 뽑은 ‘2013 한국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BMW 3시리즈, 현대자동차 싼타페, 토요타 캠리 등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13 한국 올해의 차’ 영예의 대상은 오는 21일 공개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20일 1차 후보로 선정된 15종의 국산 및 수입차를 대상으로한 ▷가격 대비 가치와 성능 ▷편의성 및 편의사양▷디자인 및 감성 ▷안전 ▷연료효율성 등 6개 항목을 각각 심사해 총점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차 후보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 45개 차종(국산 13개, 수입 32개) 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특히 이번 평가 작업에는 협회 소속 33명의 평가위원 중 32명이 참여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작업을 위해 글로벌 오토시스템즈 코리아의 리서치팀이 집계 및 분석작업을 담당했다.

한편, ‘2013 한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3)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현장에서 ‘2013 한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3) 대상을 비롯해 퍼포먼스상, 디자인상, 그린카상 등 3개 부문상, 그리고 2개 특별상에 대한 발표와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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