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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바다 일출 보러 강원도 양양 펜션으로 떠나요

바다가 보이는 리조트급 시설 갖춘 ‘보니타 스파펜션’


새해가 밝았다.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출을 보기 위해 강원도 동해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신년의 해가 뜨는 모습을 보며 올 한 해도 밝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겨울처럼 추운 날씨에 하는 여행은 더욱이 숙박의 질이 여행의 즐거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추운 날씨로 야외로 오래 돌아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 또한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 깊어야 한다. 이런 겨울 바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펜션이 있다. 바로 강원도 양양군의 인구해수욕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바다가 보이는 펜션 ‘보니타 스파펜션’이다. 펜션이라고 불리기에는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보니타 스파펜션’은 전 객실에서 바다의 일출을 볼 수 있다.


부대 시설만 이용해도 알찬 여행 일정이 될 수 있도록 카페와 간이수영장을 운영하며, 전망 좋은 7층에는 바비큐를 이용해 고기와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각 객실마다 미국산 제트스파를 설치해서 여행의 피로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어 일출과 스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여행을 할 수 있다.

 


펜션 근처에는 바닷가는 물론 관광 명소가 많아 다양한 코스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인구해수욕장, 죽도, 휴휴암, 설악산, 낙산사, 설악워터파크, 주문진 해수욕장 등 주변 자연과 관광시설을 만끽하며 느긋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얼마 전 동해 바다 일출 여행 숙박지로 ‘보니타 스파펜션’을 이용한 회사원 H씨는 “강원도에 있는 펜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내부와 탁 트인 전망에 대만족했다. 제트스파에 몸을 담그고 보는 바다 전경은 그야먈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 듯 피로가 말끔히 사라졌다”고 말했다.


조식이 제공되는 ‘보니타 스파펜션’ 예약문의는 홈페이지(http://bonitaspa.kr)나 전화 (010-5703-8945)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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