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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자기, 떡국그릇 등 ‘설 선물묶음’ 선봬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10일 떡국그릇 ‘궁’ ‘필드플라워’ 등 전통문양의 설 선물묶음을 내놨다.

궁은 호화로운 모란꽃을 주제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모란은 옛부터 부와 풍요를 상징하는 부귀화로 궁은 웃어른께 드리기에 좋은 디자인이다. ‘필드플라워’ 떡국기는 한국의 야생화를 회화적인 느낌으로 표현, 식탁에 자연을 옮겨 놓은듯 소박하고 꾸밈없는 분위기를 나타낸다. 

웃어른을 위한 선물로는 전통적인 느낌의 다기 ‘초충도’를 선보였다.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재해석한 신제품으로 여뀌, 가지, 부용화, 양귀비를 주제로 전통미는 살렸다. 이밖에 설 선물묶음은 저장용기, 궁중보석함, 뚜껑머그, 냄비받침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가격은 2만원대에서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하다”며 “설 기간을 맞아 한국도자기 전국 대리점에서 20% 할인 중”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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