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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희자이엘라, 소형주택전용 특화 주거서비스 ‘자이엘라 PLUS 서비스’ 적용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GS건설이 분양 중인 ‘연희자이엘라’가 고품격 소형주택 이미지 및 분양 및 임대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소형주택 주거서비스인 ‘자이엘라 PLUS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연희자이엘라에 도입되는 ‘자이엘라 PLUS 서비스’는 연대, 홍대, 이대, 서강대 등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에 위치한 상품의 특성상, 주요 임대타깃이 될 대학생들의 주거 편의를 위해 ▷세탁물 접수 서비스 ▷택배보관 서비스 ▷진드기제거 등 홈 케어서비스 ▷OA시스템지원과 시청각 장비 지원(TV,DVD) ▷입주자 전자도서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전자도서관 서비스와 OA시스템 및 시청각 장비지원서비스의 경우 연희자이엘라 입주 대학생들은 편리한 OA시스템 및 TV,DVD 등 다양한 시청각 장비를 갖춘 스터디룸에서 공부를 하고, 더불어 인쇄/제본 등 학업에 필요한 기본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향후 입주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희자이엘라에서 제공하는 ‘자이엘라 PLUS 서비스’는 입주 후 1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신촌자이엘라에 이은 GS건설의 두번째 소형주택 상품인 ‘연희자이엘라’는 서대문구 연희동에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 총 186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 13㎡ 182가구 ▷ 20㎡ 4가구로 구성되며 2014년 2월 입주예정이다. 1577-4349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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