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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 새TV 광고에 실제고객 등장
IBK기업은행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TV 광고 ‘국민 모두의 은행-고객편’<사진>을 최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는 지난해부터 IBK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송해씨와 아역 탤런트 김유빈양 외에 기업은행 광고를 통해 고객이 된 중년 여성과 취업 청년을 모델로 등장시켜 광고 메시지의 진정성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거래할 수 있는 은행’,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립니다. 그리고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라는 광고 메시지는 그대로 유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광고가 메시지의 단순 전달이라면 이번 광고는 메시지의 파급 효과를 실제 사례로 보여준 것”이라며 “메시지처럼 모든 고객의 소중한 예금으로 중소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소박하고 진정성 있는 광고를 통해 이른바 ‘송해 효과’로 불리는 1200억원의 신규예금을 유치했으며, 이 광고로 기업은행은 지난해 말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송해씨는 최고의 광고모델상을 받았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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