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의 여왕 김연아와 다덴걸 박은지, 뱀파이어 콘셉트 진검승부
대한민국이 낳은 ‘피겨의 여왕’ 김연아와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방송인 박은지가 ‘뱀파이어의 키스’로 매력 배틀을 시작했다.
김연아는 지난달 8일 독일에서 열린 NRW트로피 대회에서 최초로 선보인 ‘뱀파이어의 키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 명실상부한 빙판의 여왕으로 재등극했다. 또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67회 전국 종합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도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여왕의 귀환을 알린다.
박은지는 최근 한 게임회사의 모델로 발탁, 기존의 이미지에 더욱 파격적인 섹시미를 더해 뱀파이어 화보를 촬영했다.
박은지를 ‘다덴걸’로 선정한 다크에덴의 관계자는 “박은지는 김연아와는 다른 관능적인 뱀파이어 화보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다크에덴은 지난 2002년 오픈 후 꾸준한 인기를 누려 온 국내 유일 뱀파이어 호러 게임으로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다덴걸을 기용함과 동시에 신서버 오픈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우선 신서버 ‘리벨라티에’를 오픈함과 동시에 튜토리얼모드를 추가했다. 튜토리얼 모드는 다크에덴을 처음 이용하는 유저들이 게임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된 서비스다. 노후화된 그래픽과 게임 인터페이스를 개선했고, 단축키의 설정방법이 달라졌으며, 펫 자동소환 방식을 채택하고, 튜토리얼 모드를 완료하면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다크에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화끈한 그녀! 박은지와 함께하는 다덴 연말정산’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접속 시 누적 접속시간 1시간마다 응모권이 자동으로 부여, 총 500장 이상의 응모권을 소지한 유저에게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을 지급하는 대박 이벤트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크에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