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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그, 한정판 부츠 판매수익금 기부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가 31일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상품 판매 수익금 1166만4470원을 아동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어그측은 “기부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방한복과 난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2012년 국내 재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대표 제품인 클래식 부츠를 아티스트 5인과 협업하여 한정품으로 선보였다.

배우 윤은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영희, 쥬얼리 브랜드 ‘미네타니’의 김선영 디자이너, 남성복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 타투이스트 노보가 아티스트 5인으로 선정되어 어그의 클래식 부츠에 각기 다른 스타일을 입혔다.

pdm@heraldcorp.com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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