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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톤? 아나콘다? 계사년엔 ‘뱀피’가 대세~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계사년을 앞두고, 뱀을 모티브로 한 가방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뱀피 무늬는 거칠면서도 세련된 멋이 있어서, 그 자체로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밋밋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준다. 패션센스를 과시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소품. 최근엔, 어두운 색상과 단조로운 디자인을 벗어나 보다 화사해진 뱀피 백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진짜 뱀 가죽 소재는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천연 인조 가죽에 뱀피 프린트가 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보관과 관리에도 용이하다.

브라스파티 마케팅 팀 관계자는 “뱀피 무늬 가방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뱀피 백은 사실 어떤 의상에나 잘 어울린다”며 “심플한 의상에 파이톤(비단구렁이 무늬)백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화려한 패션스타일에는 아나콘다 백으로 세련되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pdm@heraldcorp.com 

브라스파티ㆍ빈치스벤치ㆍPATㆍ앤클라인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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