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는 아마이드 유도체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을 포함하는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발명의 조성물을 이용한 후보 약물은 현재 임상1상 시험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 위암에 대해 임상2상을 이미 개시했으며 폐암에 대해 2013년도 임상2상 시험을 항암사업단과 함께 개시할 예정”이라면서 “2015년 출시를 목표로 본 제품의 개발 및 상업화를 적극적으로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본 발명 관련 표적항암제 시장은 현재 전 세계 시장 규모만 총 10조원 이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