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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B, “신용등급 관리해드려요”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다소 추상적이던 신용등급 관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 (KCB)가 운영하는 신용관리 사이트 올크레딧(www.allcredit.co.kr)는 ‘신용등급 시뮬레이터 서비스’ 와 ‘신용등급 향상 1:1 코칭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자신의 신용정보를 관리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신용등급 시뮬레이터 서비스’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대출, 연체, 신용카드 정보 등의 변동 내역을 입력하면 신용등급이 얼마나 상승 또는 하락하는지를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떻게 하면 올라갈지, 어떤 신용거래가 발생하면 신용등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지를 알 수 있다.

‘신용등급 향상 1:1 코칭 서비스’는 개인의 현재 신용상태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최적화된 신용등급 상승 방법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개인의 신용등급과 신용거래 내역을 보여주고, 본인의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한 상환이력, 현재부채, 신용형태, 거래기간 등을 조목조목 제시해준다.

이를 통해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100명으로 구성된 올크레딧 신용관리 체험단을 운영한 결과 약 50%가 신용등급이 한 등급씩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KCB 관계자는 “올크레딧 서비스는 신용등급 향상 1:1 코칭 서비스와 신용등급 시뮬레이터 서비스를 통해 개인들이 신용등급을 ‘조회’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용등급 ‘관리’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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