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은행은 고유가 시대에 주유비 부담이 큰 서민들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외환 알뜰주유 카드’ 를 출시하고 오는 28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외환 알뜰주유 카드를 전국 알뜰주유소에서 사용하면 ℓ당 최대 200원 적립 또는 15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통신료도 최대 10% 할인(월 한도 1만원)해주며 후불 하이패스 최대 10% 할인(월 한도 1만원), 자동차 엔진오일 할인, 자동차보험료 2만원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외환 알뜰주유 카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주유비, 난방비 걱정이 많은 개인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을 경감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함으로써 소비자 편익 증대와 함께 유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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