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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광유리 셰프토프 라로제 세라믹 냄비, 2013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삼광유리(대표 황도환)는 주방용품 브랜드 셰프토프 ‘라 로제(La Rose)’ 세라믹냄비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2013 iF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셰프토프 ‘라 로제’ 세라믹냄비는 지난 3월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2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프로덕트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올해는 전 세계 51개국, 1920개 업체의 4352개 제품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다.

삼광유리가 지난해 말 선보인 셰프토프의 ‘라 로제’ 세라믹냄비는 장미꽃이 겹쳐진 듯한 모양을 모티브로 전체적인 라인을 살리고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했다.또한 인체 유해물질로 알려진 PFOA, PFOS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세라믹 코팅을 적용, 친환경성과 사용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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