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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브리프>경기민감주, 기술적 반등 그칠 듯-대신증권
■투자포커스

; 경기민감주 시나리오
11월 중순 이후 코스피 상승을 견인한 주도업종은 조선, 건설, 증권, 은행 등 이익하향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민감주이다. 경기민감주의 추세적 상승보다는 기술적 반등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경기에 대한 기대로주가가 선행적으로 움직이지만 경기의 회복 강도가 약할 경우 이익모멘텀의 상승이 지연되고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에 직면하는 경우이다. 이럴 경우 경기민감주의 상승은 기술적 반등을 넘어서기 어렵다.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산업/기업분석

▶삼성전자 : 반도체부문 가세로 다시 한번 분기최대이익 갱신 예상
- 4Q12 영업이익은 9.05조원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 스마트폰 판매량 가이던스 상향, AP 물량 증가로 반도체부문 큰 폭의 이익개선
- 여전히 높은 Valuation 매력, 2013년 기준 PER(=7.4x), PBR(=1.69x) 모두 저평가
강정원 769.3062 jeffkang@daishin.com

▶STS반도체 : 반도체업황 회복에서 레버리지가 가장 큰 업체
- IT기기의 경박단소화 추세로 반도체 후공정에 대한 중요도 증가
- 4Q12 매출액 1,009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으로 흑자전환 예상
- 4공장 가동개시와 신규 고객사에 대한 매출이 발생하는 2Q13부터 본격적인 회복 전망
강정원 769.3062 jeffkang@daishin.com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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