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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복 입은 이명박 대통령 ‘깜짝’
[헤럴드생생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성탄절을 맞아 산타복을 입고 봉사활동을 갔던 과거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깜짝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후 페이스북(www.facebook.com/leemyungbak)에 “서울시장 시절에 산타 복장을 하고 한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가족과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어려운 이웃도 찾아보시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 대통령은 산타 모자와 산타복은 물론, 덥수룩한 흰 수염까지 붙여 완벽한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한 모습이다. 산타가 된 이 대통령은 보육원에서 만난 아기의 앙증맞은 발을 잡고 미소짓고 있다. 



25일 오전 현재 이 글은 페이스북 이용자들 사이에서 9400여 건의 ‘좋아요’ 추천과 함께 100건 이상 공유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동양적 외모이신데 의외로 잘 어울리시네요”,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 격려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r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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