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유학, 겨울방학 스쿨링 영어캠프 주목
전국의 초중고가 겨울 방학에 들어갔다. 새 학년에 올라가기 전 영어실력을 다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요즘에는 영어에 집중적으로 몰입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방학캠프의 인기가 높다.
아일랜드 관리형 유학 전문 업체인 프레스티지유학(대표 권순유)에서는 이처럼 겨울방학을 맞아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려는 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 스쿨링 영어캠프를 마련했다. 겨울방학 스쿨링 영어캠프는 아일랜드의 정규 초중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수업을 참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와 과제 등을 수행한다. 현재 원어민 학생과 함께 학교에 다니며 다양한 교과목을 영어로 수업 받게 된다.
정규학교 스쿨링 수업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씩 한국인 전문관리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과후 학습이 진행된다. 특히 수학교과 위주의 방과후 학습으로 진행되기에 캠프를 다녀온 후 수학학습이 뒤쳐질 것이라는 학부모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또한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아일랜드인이 운영하는 랭귀지스쿨에서 주 2회씩 집중정인 영어수업을 받는 등 외국인을 위한 영어집중 수업에 참여, speaking과 writing 등 한국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어학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나라의 사람들의 습관이나 문화적 기반을 이해해야 한다며 “토요일에 더블린, 워터포드, 코크 등 아일랜드의 명소를 방문하여 유럽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고, 더블린의 더블리니아,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트리니티 컬리지, 내셔날 뮤지엄 등을 방문하고, 타이타닉의 마지막 기항지인 코브도 방문하는 일정이다. 또한 1박 2일 코스로 코크와 코브에 문화탐방을 다녀오는 프로그램도 갖춰 평생 기억에 남을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초등 3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3주 스쿨링 영어캠프는 2013년 1월 12일/19일 출발이고, 4주 스쿨링 영어캠프는 1월 5일/1월 12일 출발 예정이다. 그 외에 학생들의 일정에 맞춰 3~6주간 스쿨링 랭귀지스쿨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1월말이나 2월 초에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 등 2명 이상의 학생이 함께 신청할 경우 비용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프레스티지유학에서는 겨울방학 스쿨링 캠프 이외에도 초등 4학년부터 중학 2학년 대상으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년 기간 동안, 아일랜드의 정규학교에 재학하며 방과 후 학습지도를 받게 된다. 연간 총 100시간의 랭귀지스쿨을 통해 영어 수업을 받으며 유학기간 동안에 TOFEL 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한다. 영어 공부 이외에도 골프, 승마 등 수준 높은 특별한 활동을 즐기는 것도 프레스티지유학만의 장점이다. 이 밖에도 학생의 현지 학교 적응을 돕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지도를 통해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관계자는 “아일랜드는 유럽의 서쪽에 위치해 있는 유럽 내 영어 사용국으로 사철 온화한 기후와 외국인에게 호의적이며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요즘처럼 총기 사건 등으로 뒤숭숭한 북미와는 달리 가족 중심의 사회분위기로 인해 치안이 매우 안전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학생의 성장과 학습단계에 맞춘 우수한 교육제도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고, 한국 학생의 비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우수한 영어학습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안정된 환경 속에 있는 아이리쉬 홈스테이 가정에서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믿고 맡겨도 된다”고 덧붙였다.
프레스티지유학의 겨울방학 스쿨링 캠프와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