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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국내 10대 뉴스> 사상 초유 ‘검찰 붕괴’ 사태
11월 검찰은 사상 최대 위기를 맞았다. 유진그룹과 조희팔 측 등으로부터 역대 최고라는 10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김광준 검사의 비리가 신호탄이었다. 연달아 터진 성추문 검사, 위장 개혁 검사 사건은 검찰을 주체할 수 없는 내분의 격랑 속으로 밀어넣었다. 대검 간부들의 집단 항명에 결국 한상대 검찰총장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지만, 브로커 검사가 추가로 적발돼 사태의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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