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15일ㆍ22일 양일에 걸쳐 대학로 PMC 자유극장에서 ‘꿈에그린 고객과 함께하는 로맨틱 감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건설 꿈에그린 입주민 및 계약고객 520여 명이 참석해 코믹 연애사극인 연극 ‘밀당의 탄생’을 단체로 관람했다. 또한 공연 후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해했다. 이밖에 한화건설은 초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도 전달했다.
프로포즈 이벤트에 참여한 은금재 씨는 “덕분에 오랜만에 아내와 데이트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며 “프로포즈 이벤트에 당첨돼 아내와 내년에 태어날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완철 한화건설 홍보팀 상무는 “꿈에그린 문화이벤트는 고객들의 참여도가 높고, 만족도도 높다”며 “앞으로도 문화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2007년부터 꿈에그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ㆍ연극ㆍ영화 관람과 콘서트ㆍ전시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고객감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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