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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생 100명으로 저소득 가정 학생과 선행·봉사 등에 기여한 모범학생들이다. 참가자들은 전원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했다. 교육비는 1인당 30만원이며, 전액 구청에서 부담한다.

이번 영어 캠프에서는 천문학, 공룡화석, 부력 등 영어와 과학을 접목해 흥미롭게 풀어보는 과학 테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케이팝 댄스, 쿠키 만들기, 서바이벌 퀴즈, 창작공예 등 다양한 상황을 영어로 체험하고 영어권 국가의 놀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영어와 함께 사회성, 리더쉽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과정을 운영한다.

kih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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