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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중국동포 초청…서울생활 애로사항 청취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중국동포들의 서울생활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동포는 약 25만명으로 이번 미팅에는 중국동포 밀집지역인 영등포구 대림동 인근의 100여명이 초청됐다. 박 시장은 이들로부터 서울생활의 애환과 불편함을 듣고 문제점이 개선ㆍ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미팅은 먼저 중국동포 현장 전문가들이 동포들의 생활실태 등 현황을 발표한 후 서울생활 전반에 대한 집중 토론으로 이어진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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