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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손해보험업계는 국가의 사회안전망을 보완하는 한 축으로서, 국민건강과 노후소득, 교통·재난사고 등 각종 리스크에 대비하는 상품과 제도를 제공해 왔다. 또 보험산업은 약 43만명 이상 모집종사자의 소중한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했다.
앞으로도 손해보험산업은 우리 국민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교통·재난사고, 기후환경 변화 등 우리 사회내 다양한 신(新)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유지에도 소임을 다 할 것이다. 민관이 상호 보완하는 사회안전망 체계 구축에 신 정부의 따뜻한 시선과 정책적 배려를 부탁드린다.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하는데 보험산업이 밑거름이 될 것이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희망찬 2013년, 한단계 도약하는 우리 경제와 손해보험산업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