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2/20/20121220000951_0.jpg)
프랑스의 장 마르크 애로 총리는 ‘문화는 미래다’라고 얘기했고, 그들의 문화예술과 관련한 정책 역시 그렇게 가고 있다. 한국도 그런 길을 찾아 나갔으면 한다. 이런 비전을 갖고 문화예술계를 바라보고, 정책을 추진하길 바란다.
재임 동안 문화예산 비중을 2% 이상 늘리겠다고 한 공약을 지키길 바란다. 문화는 정책 우선 순위에서 늘 경제 문제에 비해 부수적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았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문화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문화예술의 역할과 가치를 잘 이해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