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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민ㆍ김혜수의 베가LTE폰으로 유니세프 기금 마련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스마트폰 경매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팬택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LOVE & DREAM 스타폰 경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OVE & DREAM 스타폰 경매’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사로 톱스타들이 베가 LTE 스마트폰을 경매 행사에 기증하고 이를 네티즌들이 참여해 구입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 ‘School for Asia’ 캠페인의 기금 마련에 사용한다.

유니세프 ‘School for Asia’은 학교에 나갈 수 없는 아시아의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주는 캠페인이다.

매년 국내 톱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 ‘LOVE & DREAM 스타폰 경매’ 행사는 김명민, 김혜수, 유진, 백아연을 포함하여 베가 R3 광고 모델인 톡식 등 국내 톱스타 34인이 참여했다. 베가 LTE M, 베가레이서2, 베가 S5 등 팬택의 최신 베가 LTE 스마트폰이 경매에 나온다.


또 이번 경매 물품에는 스타들이 직접 사용하고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휴대폰과 함께 스타들의 애장품 및 베가 R3 광고와 포스터 촬영 시 사용된 소품 등이 포함됐다.

경매는 베가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www.ivega.co.kr) 캠페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결과 발표는 경매가 종료되는 27일 이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및 최종 낙찰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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