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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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구나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낳아 안전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줬으면 한다. 많은 출산ㆍ보육ㆍ교육정책이 시행되지만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아이들의 성적과 삶이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결정되는 나라가 우리의 현실이다. 새 대통령은 서민의 양육ㆍ사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주길 바란다. 학교 교육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개천에서 다시 한 번 용이 나올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됐으면 한다.